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 있는 거리가게 노점이 14명 청년들의 재능 기부로 화려하게 변신 했습니다.
거리가게는 기존 노점을 개선해 규격화해 설치한 새로운 노점형태인데요.
미술에 관심 있는 직장인 등 14명 재능기부자들은 주말을 이용해 총 23개 거리가게 셔터에 멋진 예술 작품을 만들었습니다.
전체 가게를 꾸미는데 걸린 시간만 6개월.
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봉사자들은 회색빛 가게를 환하게 변신시킨 작품에 기뻐하는 상인들을 보며 그 어떤 보상보다 큰 보람을 느꼈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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